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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박성만 교수 교양심리학 근간 소개
작성자 gana
작성일자 2019-09-02
조회수 514

 



나이 50을 넘어서면 몸과 마음이 서서히 변한다.

사람들은 이 낯선 변화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혼란스러워하고 방황하기도 한다.

나이는 저절로 먹는 것이지만 인생 중반 이후 사추기시절에 적응하려면 약간의 노력과 의지가 필요하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수월하게 50 이후를 살아갈 수 있을까?

50대는 생애 후반기의 삶을 리뉴얼하는 변곡점에 서는 시기다. 목표를 향해 달려오느라 미처 챙기지 못한 것들을 되돌아보고 앞날을 준비해야 한다.

그 대상은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하고 방법은 지금 현재를 온전히 살아가는 것이 되어야 한다.

20년 이상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상담하고 다독여온 심리상담가인 저자는,

책을 통해 50 이후의 공허함에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살아갈 수 있는 지혜의 말을 전한다.







                                               [2020년 교양심리학 분야 세종도서로 선정]



너의 화는 당연하다에서 수많은 고민들을 해결해주는 주체는 다름 아닌 마음이다.

마음은 표면적인 생각과 감정 이면의 무의식에서 작동하며 우리가 당장의 상황에 집중할 때 긴 삶의 안목에서 조언을 건네고 성찰할 수 있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바쁜 생활 가운데 미처 알지 못했던 억압된 욕망을 풀어주고 있는 그대로 나 자신을 인정하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마음의 관점에서 우리가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때로는 상냥하게, 때로는 직설적으로 각 상황에 딱 알맞은 처방을 제시한다.

나 자신을 위한 힐링과 위로가 넘쳐나는 시대에 이 책은 성숙성장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연민을 확장하여 타인에 대한 연민으로 나아가는 것이 자신을 치유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긴 인생의 관점에서 볼 때 삶의 위기는 피하거나 숨겨야 할 상처가 아니라 성장을 위한 발판이자 디딤돌이 될 수 있을 따름이다.

가슴에 구멍이 난 것만 같은 공허함과 아픔을 지닌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은 마음의 성장을 위한 최고의 동반자이자 인생 치유 핸드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엄마 속 아이를 만나러 떠나는

가장 행복한 심리 여행

방에서 혼자 울고 있던 아이가 있었다.

아이는 준비도 없이 엄마라는 이름을 얻었으며 감히 신이나 할 수 있는 역할과 책임을 감당해왔다.

아이는 엄마로 살아가는 과정이 너무나 힘들고 슬프고 외로웠으나 어느 누구 하나 자신을 돌봐줄 이가 없었다.

아이를 더 이상 혼자 내버려두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아이의 눈물을 닦아주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엄마 속 아이를 만나기 위한 여행을 떠나보자.

엄마 역할에 지친 여성들에게, 엄마를 준비하는 여성들에게, 엄마를 이해하고 싶은 자녀들에게, 아내의 짐을 덜어주고 싶은 남편들에게,

이 책은 가족 모두를 행복한 삶으로 안내하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2016년 교양심리학 분야 세종도서선정]


  1장은 유독 중년 이후 거침없어지는 남자들의 성에 관한 수다를 들려준다. 정력의 쇠퇴에 따른 허무함을 뻥 섞인 수다로 만회하려는 심리가 남자들의 성 수다에 들어 있다. 또 수다는 성적 욕망을 정화하고 내면의 창조적인 자아와 만나게 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2장은 실제로 수다가 남자들의 마음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사례들을 통해 들여다본다. 특히 중년 이후 사추기를 겪고 있는 남자들에게 수다는 불안과 외로움을 치유하는 심리 치료다.
  3장은 남자들 세계에서 두드러지는 관계의 수다를 다룬다. 남자들의 허세가 드러난 수다부터 평생 친구를 위한 ‘쪽 파는 대화’, 지혜롭게 나이 들기 위해 필요한 수다의 지혜까지 살핀다.

  4장은 부부 수다다. 입이 무거운 부부는 서로 침실 문 앞에서 서성이고 입술이 닫힌 부부는 법원 앞에서 서성인다. 그러나 입이 활짝 열린 부부는 침실에서 속삭인다. 부부는 고운 정, 미운 정, 수다 정으로 산다. 수다의 수준이 사랑의 수준을 결정한다.
  5장은 가정에서 더 이상 말이 서지 않는 대한민국 가장들의 현주소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아들, 딸은 사사건건 무시하고, 먹고살려면 없는 쪽도 내다 팔아야 한다. 남자는 강하고 아버지는 약한 이유다.
  6장은 시선을 내면으로 돌린다. 진정한 수다는 자기대화다. 침묵의 대화를 하라. 내 안에 있는 모성 에너지를 찾아 그동안 억눌러 왔던 자아를 해방하는 일은 제2의 인생에서 새로운 나를 만나는 방법이다.

  이처럼 때로는 은밀하고,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짠한 남자들의 수다를 듣다 보면 꽉 막힌 속이 어느새 뻥 뚫리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된다. 이 또한 수다의 힘이고, 이 책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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